ledger MESSAGE
어르신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행복의집,
여러분이 먼저 자랑하는 행복의집이 되겠습니다.
성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환자로 인해
고통받는 가족들과
복지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께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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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복지사회이며 복지의 기본은 노인복지라 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현 사회는 노인 분들과 노인복지를 소외시하는 실정입니다.
많은 사람이 복지를 말하면서도 노인복지가 소외되는 것은 아직도 우리사회가
복지의 걸음마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의 어르신(노인)들은 우리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하셨던 분들입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아동과 장애인에 대하여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면서도
노인에 대하여는 무관심한지 실로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저는 복지사회건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고 1998년 5월 9일 강원도 삼척에서
"행복의 집"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복지사업은 하나님의 명령이며 당연히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눅10:37 / 마25:31-46 / 약2:14-17 / 약1:17 등)
저희는 현재 각종 질병 치매, 중풍, 암, 장애 등으로 고통받는 20여명의 분들과 함께
"우리는 한가족, 서로 사랑하라."는 원훈을 가지고 한 가족처럼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가족이나 주변에서 질병으로 고통받으며 가정에서 모시기 어려운 분들이 계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최선을 다하여 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
가정에서 환자 때문에 고통 받으며 모시기보다는 저희 같은 시설에 모시는 것이 효도가 될수 있습니다.
지금의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1등급 - 5등급)의 대상자도 시설입소가 가능합니다.
아울러 저희 행복의 집을 후원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시간내어 방문하여 주신다면
비록 궂은일이나 큰 힘이 되고 기쁨으로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그리고 많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노인의료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 행복의 집 원장 사회복지사 곽동훈(순종)목사